광주銀, 녹색금융상품 'KJB GREEN LOAN' 출시

광주은행은 28일 미래성장산업인 저탄소 녹색성장산업을 지원하는 금융상품인 'KJB GREEN LOAN'을 오는 29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되는 'KJB GREEN LOAN'대출은 지역소재 신재생 에너지 관련기업과 공공기관 프로젝트 수주기업, 친환경상품 제조 및 유통기업 등을 지원하는 광주은행의 새로운 녹색대출상품이다.

저탄소 녹색성장산업을 지원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공익형 상품으로 대출상품의 연간 순이익 중 0.5%를 탄소포인트로 적립해 저탄소 관련 홍보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KJB GREEN LOAN'은 신재생에너지 관련기업, 영산강 프로젝트 등 공공기관 프로젝트 수주기업, 녹색산업 관련 신용보증서 발급 기업, CNG(천연가스) 버스 구입기업, 친환경상품 제조기업으로 친환경 마크 인증기업과 LED기업, ISO 14001 인증 취득기업 등 녹색관련 업종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광주은행 신용등급과 담보종류에 따라 최고 0.3%∼0.7%까지 금리를 우대하고 신용조사수수료 등이 면제된다.

한당석 기업영업전략부부장은 "KJB GREEN LOAN은 미래 유망업종인 녹색산업을 영위하는 지역 중소기업에 자금을 지원하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환경도 생각하고 지역소재 중소기업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상품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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