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세계는 하나! 다문화축제 열려

관악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용래)는 26일 오후 2시부터 7시30분까지 관악구청 광장에서 ‘Rainbow + 다문화 축제'를 열었다.

관악구 거주가 많은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총 6국가에 대한 홍보마당과 국가별 전통의상 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마당으로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해 이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세계의상 퍼레이드와 국가별 민속공연 등 흥겨운 무대마당도 이어졌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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