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초특급 '여름 디스카운트' 행사

롯데마트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8일까지 2주간 전점에서 '여름 디스카운트 세일'을 진행한다.

디스카운트 세일은 일년에 단 두 번 진행되는 롯데마트만의 정기적인 대형 행사로 제조업체와 대규모 물량기획으로 제품의 원가를 인하, 최대 50% 가량 할인해주는 에누리 행사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인기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하는 '상상초월 왕대박 찬스', 일주일간 일별로 2가지 상품씩을 선정해 초특가에 선보이는 '선착순 한정 7일장', 신한카드 구매시 최대 50%까지 할인해주는 '신한카드 할인전'등을 진행한다.

특히 구리점, 수지점, 안산점 등 13개 점포에서는 '오션월드 가족 입장교환권 세트(5매)'를 정상가 대비 50% 가량 할인된 13만5000원에 판매한다. 해당 입장권 구매시 점별 선착순 20명 한정으로 비치타올도 증정한다.

또 롯데멤버스 회원이 24대 빅메이커 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내달 2일부터 12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권(3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 가능)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동안 구매 금액별로 나눠준 '스티커'를 모아오면 라면, 상품권, 선풍기 등 다양한 사은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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