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2' 마이클베이 감독 히트작 연이어 방송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화제의 영화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 마이클 베이 감독의 대표작들이 케이블TV를 통해 연이어 방송된다.

온미디어 계열의 액션채널 수퍼액션은 '더록' '아마겟돈' '진주만' '아일랜드' 등 대표작 총 4편을 엄선해 '마이클 베이 감독 특별전'을 마련했다. 오는 27일 낮 12시부터 밤 12시까지 초특급 블록버스터 4편을 차례로 방송한다.

마이클 베이는 타고난 영상감각으로 유명 광고를 도맡아 제작하며 광고계에서 실력을 인정 받아오다, 최고의 액션영화 제작자인 제리 브룩하이머에 발탁돼 할리우드에 진출하게 된 CF 감독 출신 영화 감독.

'나쁜 녀석들'을 첫 작품으로 해 관객과 평단의 찬사 속에 성공적인 데뷔식을 치뤘고, 이후 내놓는 작품마다 최고의 흥행을 이끌며 '흥행보증수표', '블록버스터의 귀재'로 불리고 있다.

이날 낮 12시에는 '더록'이, 오후 3시에는 '아마겟돈', 오후 6시에는 '진주만', 그리고 오후 9시30분에는 '아일랜드'가 연속 방송된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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