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3주만에 최저 수준.."强달러 반작용"

금값이 3주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달러 강세가 대안투자로서의 금속에 대한 매력을 급감시켰기 때문이다. 은값 역시 12주만에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보통 달러 가치와 반대로 움직이는 금값은 이번 달에만 5.4% 하락했다. 달러 인덱스는 이달중 2.5%나 상승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NYME)에서 8월인도분 금선물은 온스당 13.20달러, 1.4% 내린 927.50달러를 기록했다. 금값은 앞서 926.50달러를 터치하기도 했다.

제임스무어 더불리온데스크닷컴(TheBullionDesk.com) 애널리스트는 "강달러 기조가 금선물 하락으로 이끌었다"며 "금속 가격은 더 약세를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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