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생명, 보험료 줄고 보장 늘린 종신보험

'패밀리 러브'·'패밀리 라이프' 종신보험 2종 출시
경기 불황 감안...보험료 최소화한 실용적 종신보험



뉴욕생명은 15일 기존 종신 보험 상품 대비 획기적으로 보험료는 낮추고, 전용 특약인 더블업(Double-Up) 특약으로 혜택은 높인 '패밀리 러브(Family Love)'와 '패밀리 라이프(Family Life)' 종신보험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의 주요특징은 경기 불황에 따른 가계 부담을 감안해 기존의 종신보험 상품 보다 절반정도의 보험료로 실질적인 보장 혜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 상품의 주요 담보내용은 은퇴 전 가장의 사망 시에는 유족들이 필요한 장례비,대출 등의 즉시 비용과 생활비와 같은 계속 비용들을 보장 받게 된다.

또한 은퇴 이후에는 더블업 특약으로 암 진단을 비롯한 각종 질병의 치료, 수술을 보장받는다.

특히 더블업 특약은 은퇴 이후 시점부터 암 진단, 2대 질병인 뇌출혈과 심근경색증뿐만 아니라 주요 질병 재해로 인한 수술까지, 기존 특약 혜택의 두 배(Double)로 보장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인구 노령화에 따른 문제 중 하나인 의료비에 대한 부담을 덜었다.

또한 이번 특약은 한 상품으로 피보험자뿐 아니라, 배우자를 포함한 자녀 2명까지 함께 보장받을 수 있으며, 중도 부과가 가능하다.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가까운 뉴욕라이프 지점이나 뉴욕라이프 보험상담전화(1599-4600)를 이용하면 된다.

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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