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자산운용, 대체투자 최우수 자산운용사상 수상




";$size="510,340,0";$no="200906151346371422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태지역 경제 및 투자 언론사인 아시안 인베스터사는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이 대체투자(alternative investments)부문 최우수 자산운용사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아시안 인베스터는 특히 대체투자 전 분야에 걸친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의 전 세계적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은 사모주식투자와 유통 사모주식투자 외에도 헤지펀드와 펀드오브펀드를 위한 최상의 투자상품들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 현지 주요 거래와 아시아지역 부실채권 투자, 인프라투자에 참여하고 있으며대체투자로 펀드오브헤지펀드, 오버레이(overlay) 전략, 사모주식, 실물자산(commodity) 등 규모가 크고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올리버 볼라이도(Oliver Bolitho) 골드만삭스자산운용 아시아 대표는 "지난 12개월간의 소용돌이로 말미암아 실물자산과 신용채와 같은 부문에 흥미로운 밸류에이션 기회가 창출됐다"며 "대체투자에 손을 들어주는 투자다각화 주장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안 인베스터 상은 머써(Mercer), 왓슨와이어트(Watson Wyatt), 리퍼(Lipper) 등 3사가 제공하는 통계치를 사용한 정량적·정성적 분석을 기준으로 평가 및 수여된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