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올림픽공원서 보리 베기와 탈곡 체험을

국민체육진흥공단 지난 13일 보리 베기와 탈곡 체험 행사 가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김주훈)은 지난 13일 올림픽공원내 몽촌토성 내성농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자연속에서 보리를 베고 수확의 기쁨을 직접 체험하는 이색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보리베기와 탈곡 체험행사를 열었다.

총 1600㎡ 면적의 내성농장에서 보리 36포대(33㎏)를 수확했으며 420명(103가족 374명, 2개 단체 46명)이 행사에 참가, 자연의 소중함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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