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밖 영어세상은?

서초 청소년 영어축제 13일 오후 서초구민회관서 열려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13일 서초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청소년들이 그동안 익힌 영어실력도 뽐내고 또래 친구들과 실력도 겨뤄보는 ‘서초 청소년 영어축제(2nd Seocho Youth English Festival)’를 개최한다.

초·중등부로 나누어 학교별 대항전 형식으로 열리는데 스피치 영어연극 영어뮤지컬 스토리텔링 등 예선을 통과한 지역내 총 14개 팀(초등 7개 팀, 중등 7개 팀)이 참가, 그동안 익힌 숨은 실력을 유감 없이 펼쳐보이게 된다.

원어민 현직 대학교수 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독창성 표현력 재능 영어유창성 등을 평가해 대상(각 1팀)·금상(1팀)·은상(2팀)·동상(3팀) 등 본선에 진출한 14개팀 모두에게 상장을 수여한다.

수서청소년수련관 리듬체조팀의 축하공연과 전문 버블쇼단 축하쇼, 풍선아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려 청소년 어울림의 공간이자 영어의 자유세상 컨셉트로 꾸며진다.

황규태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청소년 영어축제로 청소년들의 영어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더불어 청소년 국제교류의 장으로서의 발판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단순한 행사를 넘어 국제화 시대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역을 넘어 서울시를 대표하는 청소년 영어축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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