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네트웍스(대표 박동혁, www.oullimnetworks.com)가 도시 방범 및 야간 감시에 적합한 ‘하우징 일체형 투광기’를 개발 및 출시했다.
어울림네트웍스의 투광기는 반도체 기술과 적외선 광학 기술을 접목시켜 반영구적이고 성능이 향상됐다.
0룩스(lux)의 암흑 상태에서도 피사체를 정확하게 인식 할 수 있는 CCTV 카메라 전용 투광기로써, 하우징 내에 투광기와 감시 카메라를 동시에 내장 할 수 있어 초기 설치 및 사후 관리에도 용이하다.
어울림네트웍스는 이미 군산시 도시방범 및 전주시 어린이 보호 구역 취약 지역에 설치를 완료하고 추가 계약을 진행 중에 있으며 군부대 외곽삼시, 산불감시 및 해안부두 감시 시장에서도 더욱 주목 받을 제품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 제품을 통해 연간 7억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하반기에는 원거리용 투광기를 출시할 예정이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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