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스마트 그리드 구축...관련株 '활짝'

2030년까지 세계 최초 국가 단위의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를 구축한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10시10분 현재 누리텔레콤이 상한가인 1만5000원까지 치솟았다.

옴니시스템도 상한가 직전 까지 치솟았고 일진전기, 보성파워텍, LS산전 등도 3~7%대 상승세다.

지식경제부는 이날 '스마트 그리드 로드맵 수립 총괄위원회' 2차 회의를 갖고 오는 2030년까지 세계 최초 국가단위의 스마트 그리드 구축을 목표로 하는 스마트 그리드 비전을 보고받았다.

장준호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한ㆍ미 정부가 스마트 그리드에 대한 양해각서 체결을 추진하고 미국 정부가 스마트 그리드 표준을 발표하는 등 각국 정부의 행보가 빨리지고 있다"며 "정책적 지원 및 투자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