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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배우 김선아가 연기하는 신미래가 SBS수목드라마 '시티홀'(극본 김은숙·연출 신우철)에서 공무원 노조와 손잡는 모습을 선보여 화제다.
3일 방송에서 보궐선거를 통해 기적적으로 시장까지 등극한 신미래는 4일 방송분에서 인주 시청 공무원노조 사무실을 전격 방문해 노조관계자들을 놀라게 한다. 이자리에서 미래는 "제가 하는 옳은 일에는 힘실어주시고, 부정부패하면 벌주시면 됩니다"라고 말하며 노조지부장을 감동시켰다.
드라마상에서 공무원 노조가 등장한 것은 흔한 일이 아니다. 실제로 드라마 ‘시티홀’의 자문을 해주고 있는 전국공무원노조의 한 관계자는 “주인공 신미래가 비리 시장의 부정부패와 맞서 싸워서는 이기는 걸 보면서 정말 속이 후련했고, 통쾌했다”며 “드라마 상의 비리로 사퇴한 고부실 시장 같은 지자체장이 실제에도 있는데, 현재도 그런 단체장에게 올바른 시정을 펼칠 것을 계속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 관계자는 “이제 인주시장이 된 신미래가 참 행정을 펼치면서 공직사회의 개혁을 이루는 부분이 비춰지길 기대한다”며 “우리도 드라마를 시청하면서 스스로에 대한 반성과 더불어 실질적으로는 국민분들께 실망을 드리지 않는 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시티홀’은 3일 방송에서 인주시청 10급 공무원이었던 신미래가 우여곡절 끝에 시장에 당선되며 시청률 16.7%(TNS미디어코리아 집계·전국 기준)를 기록해 수목드라마 1위를 유지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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