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2009 아시아·태평양 슈퍼모델 선발대회' 주최

오는 19일 열리는 대회 공동 주최 및 토탈뷰티케어 지원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푸드가 오는 19일 포항에서 열리는 '2009 아시아ㆍ태평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공동 주최사로 참여한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포함, 중국ㆍ일본ㆍ태국 등 4개국을 대표하는 모델들이 참여한다. 스킨푸드는 대회에 참가한 모델들에게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바디ㆍ네일케어까지 토탈 뷰티케어 세트를 제공해 대회 준비기간 동안 최상의 아름다움을 연출할 수 있도록 후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지난달 16일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오픈클래스를 열고 포항시민과 슈퍼모델들이 함께하는 메이크업쇼를 개최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아시아 각국 최고의 모델들과 아티스트가 한 자리에 모이는 자리인 만큼 한국을 대표해 아시아의 화장품, 뷰티 산업의 창조적 역량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문화 커뮤니케이터로서 선도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일까지 포항내 위치한 스킨푸드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19일 열리는 아시아ㆍ태평양 슈퍼모델 본선 대회 입장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같이 진행하고 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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