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차이나그레이트스타, 상장 이틀만에 급락

국내 상장 7호 기업인 새내기 차이나그레이트스타(CGS)가 상장 이틀만에 하락세로 반전했다.

1일 오전 9시4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CGS는 전거래일 대비 6.38%(220원) 내린 323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685만여주 수준이며 키움증권 창구를 통한 매물 출회가 이어지고 있다.

차이나그레이트스타는 지난달 29일 첫 거래에서 시초가가 공모가 1700원 대비 2배인 3400원에 형성됐다. 이후 장 중 11% 이상 오르기도 했으나 장 후반 매도가 이어지면서 시초가 대비 1.47%(50원) 오른 3450원에 첫 거래를 마쳤다. 이날은 장중 3545원까지 올랐다가 3210원까지 내리기도 하는 등 주가 변동폭이 큰 상황이다.

차이나그레이트스타는 지난해 5월에 설립된 회사로 스포츠용품 관련 2개 자회사(워덩카경공업, 워덩카신발재료)와 3개 손자회사(취엔저우콰이부, 워덩카무역, 워덩카연구)를 보유하고 있는 중국계 기업이다.

김효원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중국에서 스포츠용품 시장이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주목된다"며 기대주로 꼽은 바 있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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