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배우 신애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신애는 28일 오후 1시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신애는 결혼식에서 세련되고 젊은 층에서 선호하는 디자인으로 도시적인 이미지의 신애와는 잘 어울리는 '케네스풀' 드레스를 입었다.
신애는 가족, 친지들이 참석한 약식 결혼식에 이어 이날 오후 6시 친구, 동료, 연예인 선후배들 앞에서 또 한번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식 사회는 주영훈이 봤고, 축가는 빅마마, 노브레인, 마이티마우스 등이 불러 결혼식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신애는 서초구 방배동에서 신접살림을 꾸리고, 신혼여행은 제주도로 떠난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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