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초중등 영어회화 강사 984명 선발

서울시교육청은 초·중·고의 실용영어교육 강화를 위한 전문 인력으로 영어회화 전문강사 984명을 선발한다고 26일 밝혔다.

영어회화 전문강사는 2010년부터 수업시수가 확대되는 초등영어수업을 담당하고, 중등 수준별 영어수업 또는 영어회화 수업을 담당하는 전문 인력으로 ▲초·중등 교원자격증 소지자 ▲영어교육 석사 이상 ▲TESOL 석사 이상 중에서 영어회화 능통자 및 영어교육 교수능력 우수자는 누구라도 지원할 수 있다.

선발인원은 초등 378명, 중등 606명 총 908명으로 초등은 내년 3월, 중등은 올 2학기(9월)부터 단위학교에서 정규 영어수업을 담당하게 된다. 급여는 연간 약 2600만원 수준이며, 임용기간은 1년 단위로 계약하며 동일교에서 최대 4년까지 계약 갱신이 가능하다.

선발은 1차 시험인 서면심사와 2차 시험인 심층면접, 교수·학습 지도안 작성, 수업실연을 거쳐 최종 선발하고, 연수과정을 거친 후 학교 현장에 배치된다.

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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