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여운계 빈소, 후배 배우들 조문 줄이어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故 여운계의 빈소에 동료, 후배 배우들의 조문이 줄잇고 있다.

23일 빈소가 마련된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는 이영애, 문근영, 김주혁, 김지수, 이영아, 김영옥, 손현주, 김영철 등 수많은 동료, 후배 배우들이 모습을 나타냈다. 최불암, 김혜자, 고두심, 김수미 등도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은 눈시울을 붉히며 빈소를 찾아 조문을 마친 후 돌아갔다. 하나 같이 비통한 표정으로 고인의 죽음을 슬퍼했다.

폐암 투병 중이었던 고 여운계는 22일 오후 8시께 숨을 거뒀다. 25일 오전 9시에 발인이 이뤄지며, 장지는 경기 고양시 해인사 미타원이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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