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꿈나무 책 놀이방' 오늘 문열어

서울시는 KB국민은행 후원으로 노원구 상계6동에 여덟번째 '서울 꿈나무 책 놀이방'을 만들고 22일 오후 문을 연다.

이번에 문을 여는 '노원 꿈나무 책 놀이방'은 지상 2층에 면적 240㎡ 의 규모로 책 읽기와 놀이를 함께하는 새로운 개념의 어린이도서관 겸 지역사회 마을 주민들의 소통공간이자 문화공간으로도 활용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노원 꿈나무 책 놀이방' 개소를 계기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급식지원체계로 전환해 기관간 네트워킹강화 및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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