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등 프로야구 선수 4명, '슬러거' 홍보대사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 하는 KBO공식 인증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가 한국 프로야구 대표 슬러거인 이대호(롯데 자이언츠), 강민호(롯데 자이언츠), 양준혁(삼성 라이온즈), 김태균(한화 이글스)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홍보대사 4명은 소속팀 홈경기 시 현장에서 사인회와 이벤트 참여 등을 통해 '슬러거'를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이대호 선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슬러거의 홍보대사에 위촉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팬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 노력할 것을 약속 드리며, 슬러거에도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슬러거'는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 LG트윈스 등 총 4개 구단과 마케팅 제휴를 맺은데 이어 이번에 4명의 프로야구 선수를 홍보대사에 위촉해 프로야구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계속할 방침이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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