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력(波力) 전기생산기술 기업이전 추진

해양硏, '파력에너지 실용화 기술' 기업이전 기업참여 공모계획 설명회

한국해양연구원 해양시스템안전연구소는 파력에너지 실용화기술의 기업이전을 위한 ‘기업참여 공모계획 설명회’를 20일 대전 대덕연구소에서 연다고 밝혔다.

한국해양연구원은 국내 연안의 파력에너지 자원개발을 위한 고효율 파력발전장치 및 복합발전시스템 기술개발을 위해 2003년부터 연구개발을 추진, 기술개발을 마치고 2011년 시험발전소를 지을 방침이다.

해양연은 이 시험발전소 건설에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을 참여시켜 상용화할 예정이다.

한편 한반도 해역 전체의 파력에너지는 65기가와트(GW)에 이른다. 이를 1%만 활용해도 32만5000가구의 전력수요(650MW)를 감당할 수 있는 약 1700GWh(370kTOE)의 전기를 만들어 한해 약 1300억원(220만 배럴)의 수입대체효과를 얻을 수 있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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