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잭맨 딸과 한복 산책, '한국 사랑 넘치네~'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엑스맨 탄생:울버린' 배우 휴 잭맨의 한국사랑이 해외에서 돋보이고 있다.

미국의 한 연예 사이트 '저스트 자레드'는 지난 14일 잭맨과 아내 데보라 리, 딸 아바(Ava)가 뉴욕에서 즐겁게 산책을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이 사진 속 아홉살 난 잭맨의 딸 아바는 고운 분홍색 한복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잭맨은 지난 달 한국 방문때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될 만큼 한국 사랑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잭맨은 현재 레이첼 와이즈와 함께 19세기 배경 영화 '언바운드 캡티브스'를 촬영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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