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지소프트, 하한가지만 괜찮아?

신지소프트가 퇴출을 극적으로 모면하고 두달여만에 거래가 재개됐지만 하한가로 추락했다. 그래도 거래정지 전 가격보다 70% 이상 높은 가격이다.

8일 오전 9시38분 현재 기준가 대비 900원(15.00%) 내린 5100원을 기록 중이다. 신지소프트는 이날 최고호가인 6060원에 근접한 6000원으로 장을 시작했지만 채 3분이 지나지 하한가로 밀렸다.

지난 3월13일 303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던 신지소프트는 이날 동시호가에서 1515원과 6060원 사이에서 시작가격이 결정될 예정이었다. 평가가격의 50~200% 사이에서 기준가격이 결정된다는 조항 때문이었다.

평가가격의 배 가까이에서 기준가격이 정해짐에 따라 거래 직후 하한가를 맞았지만 여전히 이전 가격보다 70% 이상에서 주가가 형성된 것이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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