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한진그룹 "몽골을 녹색단지로 바꿉니다"

한진그룹은 이달 4일부터 22일까지 3차에 걸쳐 몽골 수도 울란바타르 인근 바가노르구 사막에서 대한항공 신입직원 183명, 인하대학교·항공대학교·인하공업전문대학 등 한진그룹 재단 산하 대학생 25명 등 총 208명이 참여하는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지구를 푸르게 가꾸는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Global Planting Project)의 일환으로 몽골 사막에서 진행하고 있는 나무심기 봉사활동은 올해로 6년째를 맞는다. 이 기간 동안 한진그룹이 심은 포플러 나무는 올해까지 총 3만6500그루에 달하며, 총 23만㎡ 면적이 녹색 단지로 변모하게 된다.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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