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회장 김병규)가 코스닥 상장사 최고경영자(CEO)와 조사단을 구성해 일본의 그린 테크놀러지 산업을 시찰한다.
코스닥상장협 괸계자는 "이번 시찰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각광받는 녹색 산업에 대한 이해를 위해 마련됐다"며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절약, CO2 배출 감소 등 저탄소 녹색 산업에 대한 정책과 소비 트랜드를 이해하고 향후 신사업을 발굴하는 데 도움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부사항
▲행 사 명 : 2009 일본 Green Technology 조사단
▲기 간 : 2009. 6. 3일(수)~6일(토) (3박 4일)
▲방문지역 : 일본(도쿄, 치바현, 이바라키현)
-Green Technology 기업탐방(파나소닉, 히타치제작소, 샤프, 제로에미션하우스 등)
-강연 및 세미나(일본 녹색성장정책,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Green Business)
▲참가대상 : 코스닥상장법인 CEO 및 임원, 중견간부
▲접수마감 : 5월22일(금)까지(홈페이지 '공지사항'란의 신청서 제출)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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