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ED 등 8개사 상호출자제한 신규지정

공정거래위원회는 7일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의 계열회사 수는 48개 집단 1145개로 지난달 1137개에서 8개 증가했다고 밝혔다.

증가내역은 삼성엘이디(삼성), 위아마그나파워트레인(현대자동차), 피에스앤마케팅(SK), 엘지하우시스(LG), 한진지티앤에스(한진) 부산글로벌물류센터, 두산에이엠씨(두산), 현대비앤피(현대백화점) 등 회사설립이 8개이며 지분회득 2개, 편입 4개 등 총 14개다.

감소내역은 합병 4개 대한도시가스엔지니어링(SK), 포스아이(STX), 훼미리푸드(신세계), 캠퍼스이십일(웅진) 등 합병이 4개, 청산종결과 지분매각이 각각 1개로 총 6개다.

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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