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폴크스바겐과 합병 결론"

독일의 포르쉐가 폴크스바겐과의 합병을 추진한다.

6일 포르쉐 SE는 성명을 통해 "포르쉐의 최대 주주인 포르쉐 가문과 피흐 가문이 10개 브랜드를 총괄하는 통합 회사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포르쉐는 현재 폴스바겐의 지분 51%를 확보한 대주주이다.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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