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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故이성자 화백과 지리학자 발레리 줄레조와 함께 '한불문화상'(Prix Culturel France-Coree)의 수상자로 확정됐다.
한불문화상위원회(위원장 조일환 주불대사)는 4일 오후 "수상자로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재불화가 故 이성자, 지리학자 발레리 줄레조(Valerie GELEZEAU) 등 3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불문화상은 프랑스에서 한국문화와 예술을 널리 알리고 발전시키는 데 기여한 한불 양국의 문화예술인 및 기관에게 수여하는 상. 시상식은 5일 BNP 파리바은행 파리본사에서 진행된다.
지난 1999년 창설돼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한불문화상'은 재불 문화예술계 인사, 한국학자, 메세나 기업대표 등으로 구성된 한불문화상위원회의 추천을 거쳐 매년 수상자를 결정하며, 각 수상자에게는 5000유로의 상금이 전달된다.
올해의 메세나 기업은 BNP파리바 은행으로 상금을 비롯, 나폴레옹의 결혼식이 이뤄지기도 했던 역사적인 본사 살롱을 시상식 장소로 후원했다.
한불문화상위원회는 김동호 위원장의 수상자 선정 이유에 대해 "1996년 부산국제영화제를 창설, 현재까지 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세계 10대 영화제 중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부산국제영화제가 꼽힐 정도로 눈부시게 성장했다. 프랑스 정부로부터 여러 차례 훈장을 받은 김 위원장은 특히 아시아의 신인감독과 새로운 영화를 발굴, 세계에 소개한다는 목표 하에 아시아 감독들의 좋은 프로젝트를 엄선해 왔다"고 설명했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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