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외 지역서 신종인플루엔자(H1N1)로 인한 사망자 수 1명뿐"
토니 호로한 아일랜드 보건부 장관이 "멕시코 외 국가에서 신종플루에 감염된 환자들은 상대적으로 가볍게 앓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희망의 징후들이 발견된다"며 신종플루로 인한 피해가 예상보다 크지 않다고 전했다고 아이리시타임스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실제로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 20명 가운데 멕시코 외 지역에서 사망한 환자는 미국에서 숨진 멕시코 어린이 1명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일랜드 첫 감염사례로 알려진 20대 남성이 멕시코에 방문했다 신종플루에 감염됐으나 현재 집에서 쉬며 회복 중이다.
하지만 호로한 장관은 "현재 영국, 독일, 스페인 등 유럽에 신종플루 감염자 수가 늘고있는 것으로 미뤄볼때 신종플루가 여전히 광범위하게 전염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고 말했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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