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FRB, 부실자산 인수 대출기한 5년으로 연장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기간부 자산담보 대출창구(TALF)'의 대출기한을 현행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키로 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같은 조치는 오는 6월부터 실행될 전망이다. FRB는 이같은 기간 연장조치로 인해 부실자산의 매각이 더욱 촉진될 것이라 내다봤다.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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