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충칭에 세계 최장 아치형 다리


중국 충칭시(重慶市)에서 세계 최장 아치형 다리가 완공돼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달 30일 충칭만보는 충칭 차오티엔먼(朝天門) 양츠강(長江) 다리가 지난달 29일 오후 5시경 대중에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양츠강과 지아링강(嘉陵江)이 만나는 지역에 위치한 이 다리의 총길이는 1741m다.

신문은 이 다리가 만들어지기 전에는 강을 건너는데 나룻배로 2시간 가량 걸렸으나 이 다리가 완공됨으로써 5분이면 건널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 다리는 도시 중심지로 들어가는 진입로 뿐 아니라 충칭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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