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돼지 인플루엔자(SI) 감염으로 첫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텍사스주 포트워스 교육구의 모든 학교가 30일(현지시간)부터 휴교에 들어간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0일 보도했다.
텍사스 교육구는 홈페이지를 통해 텍사스 학교 한 곳에서 한 명의 SI 감염자가 발생했고, 다른 세 곳의 학교에서도 세 명의 SI 감염 의심환자가 발생해 이같은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텍사스 교육구에는 총 144개의 학교에 8만여명의 학생들이 재학중이며, 내달 11일까지는 휴교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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