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 "2012년까지 인터넷전화 500만명 확보"

성기섭 LG데이콤 전무(CFO)는 30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인터넷전화시장 1위 사업자 지위는 계속 유지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2012년쯤 500만명 이상 가입자수를 확보하고, 시장점유율은 최소 20%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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