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크라이슬러 회생 긍정적"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크라이슬러 회생가능성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0일 보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갖고 "크라이슬러가 피아트와의 제휴를 체결하는 등 사업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는 해결방안에 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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