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전기, 1Q 영업익 278억원.. 전분기比 30%↓

일진전기(대표 최진용, 허정석)는 29일 실적 발표를 통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27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6억원에 그쳤던 작년 1분기에 비해선 272억원이나 늘어난 수치지만, 전분기(399억원)에 비해선 30.5%나 감소했다

1분기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956억원과 238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3%)에 비해 11%포인트나 개선된 14%를 달성했다. 초고압케이블, 변압기 등 전력기기의 안정적인 수주와 함께 고강도 원가절감 등으로 수익률이 개선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선 실적이 개선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최진용 일진전기 대표는 "최근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선진국 및 개도국의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있어 올해 안정적인 실적이 기대된다"면서 "매출중심의 양적 성장보다는 수익성 개선 및 현금창출의 질적 성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종성 기자 jsy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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