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자기 브랜드 수출 20% 미만...300개 中企 육성"

자기브랜드를 달고 수출하는 중국기업들이 20%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나자 중국이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300여개의 경쟁력있는 중소기업을 육성하기로 했다.

28일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중국내 기술력이 높지 않고 브랜드 가치가 떨어져 80% 이상의 수출상품이 OEMㆍODMㆍOBM 등의 방식으로 위탁생산되고 있다”며 “세계적인 브랜드 육성을 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공업정보화부는 “3년간 품질향상 및 기술개발 등을 골자로 하는 브랜드 강화 방침을 세우고 300여개의 경쟁력있는 중소기업을 골라 집중 육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중국이 비록 세계의 제조공장으로 불리지만 대부분 수출 제품은 글로벌 기업들이 생산하거나 중소 업체들이 선진국가 브랜드를 달고 판매하는 비중이 여전히 높다.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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