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장세 지속, 국채선물 하락

추가환매 유입가능성 염두해야

국채선물이 하락 출발하고 있다.

전일급등에 따른 조정양상으로 분석된다. 다만 외국인이 여전히 순매수세를 기록하고 있어 수급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29일 오전 9시10분현재 채권선물시장에서 3년물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4틱 하락한 111.96을 기록중이다. 이날 국채선물은 2틱 하락한 111.98로 개장한 바 있다.

같은시간 외국인이 1064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과 국가도 각각 104계약과 100계약 순매수중이다. 반면 증권이 1091계약을 순매도하고 있고 은행 또한 250계약 순매도세다.

한 선물사 관계자는 “경기지표보다는 외인매수에 의한 수급장세가 유지되고 있다”며 “시장미결제가 고점대비 1만5000계약 가량 줄면서 환매수가 유입돼 가격상승을 지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상승탄력이 둔화될 수 있겠지만 외인들의 가격관리 매수로 추가환매 유입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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