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JLS, 지속적 실적 개선..목표가 31%↑<하이證>

하이투자증권은 29일 정상제이엘에스에 대해 지속적인 실적 개선과 저평가에 따른 밸류에이션 상승으로 주요 교육주 가운데 가장 큰 폭의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를 1만300원에서 1만3500원으로 31%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종대 애널리스트는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5.7%, 647% 증가한 241억원, 49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며 "2분기부터 수강생 증가 효과에 의한 매출 증대가 본격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초등 영어학원의 계절적 성수기는 2분기와 4분기로, 신학기 시작과 동시에 수강생이 크게 증가하면서 이어지는 3개월 동안 수강료 매출이 본격화될 것이란 분석이다.

박 애널리스트는 "주가는 실적 전망에 대한 시장의 신뢰 축적과 거래량 증가로 할인요인이 제거되면서 적정 밸류에이션을 찾아가고 있으나, 현재주가 9010원은 12개월 주가수익비율(PER) 10.1배에 불과해 시장 PER와 교육주 평균 PER(크레듀 제외) 11.4배보다도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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