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29일
현대산업개발에 대해 조정 후 장기 모멘텀에 대비할 때라며 단기적으로 보수적 접근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변성진 애널리스트는 "자체 사업 모멘텀 임박을 기대할 수 있으나 상대적으로 높은 밸류에이션과 규제 완화세가 둔화되는 정부 정책 변화 움직임을 감안할 때 단기적으로 보수적 접근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지난 3월 이후 주가가 60% 급등했을 뿐 아니라 다른 대형사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밸류에이션 수준이라는 점, 투기지역 제외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완화 등 최근 규제 완화세가 둔화되는 정부 정책의 변화 움직임을 감안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1분기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8.4%, 24.1% 감소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일부 현장 완공 및 주택사업 부문의 외형 축소가 예상보다 크게 반영된 결과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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