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은 아나, 22대 뽀미 언니로 발탁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MBC 나경은 아나운서가 '뽀뽀뽀'의 새로운 '뽀미언니'로 발탁됐다.

MBC 측은 "나경은 아나운서가 이하경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새로운 뽀미 언니로 뽑혔다"며 "녹화는 오는 5월 4일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나경은 측은 "나경은 아나운서가 평소에도 아이들을 좋아해서 어린이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맡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며 "'뽀뽀뽀'는 아이들의 교육적인 친면도 좋고, 친근하게 다가가기에도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나경은 아나운서는 제22대 뽀미언니로 활동하며, 슈퍼주니어의 신동과 새롭게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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