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달러화 상승 및 뉴욕 증시 약세로 역외환율이 1350원 선으로 상승한 가운데 원·달러 환율도 상승 출발할 것이라고 우리선물이 전망했다.
변지영 연구원은 28일 "뉴욕 증시 약세 여파로 우리증시를 비롯한 아시아 증시가 전일에 이어 하락세를 이어갈 경우 외국인 순매도에 따른 역송금 수요 및 투신권의 역헤지 물량 증가로 1360원선 진입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변연구원은 "전일 아시아 증시 및 외환시장이 돼지 인플루엔자 관련 우려를 일정 부분 기반영한 바 있고, 내달 초 예정된 미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발표를 앞두고 포지션 플레이가 쉽지 않으며, 월말 수출업체의 네고 물량 유입이 기대됨에 따라 환율 상승폭은 크게 확대되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예상 레인지는 1335.0원~1365.0원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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