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5월 12일 버려진 폐자전거 수리해 저소득층 자녀, 어르신 250명에 전달
버려진 자전거가 재활의 도구로 새롭게 탄생하게 된다.
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5월 12일 오후4시 용산가족공원내 야외예식장에서 '사랑의 자전거 나눔 행사'를 연다.
사랑의 자전거 나눔 행사는 노숙인 보호시설인 다시서기 상담보호센터에 방치되거나 버려진 폐자전거를 수거하고 이를 노숙인들이 수리해 저소득층 자녀와 어르신 250명에게 기증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자전거 수리 기술교육과 수리작업을 통해 노숙인의 자립·자활을 도모하고 수리한 자전거를 지역 저소득층 자녀와 어르신 등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숙인에게는 자립·자활 기회를, 저소득층 어린이와 어르신에게는 자전거를, 지역 주민에게는 쾌적한 거주환경을 제공해 줄 것이다.
용산구 사회복지과(☎710-3355~9)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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