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S 5년물만 소량 거래
스왑시장이 연일 조용하다. IRS만 국채선물과 연동해 움직임을 보였을 뿐 CRS는 연일 거래도 뜸하다.
27일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 2년이하물은 전일대비 6bp 상승했다. 반면 3년 이상물에서는 2bp 상승에 그쳤다. 이에 따라 커브는 플래트닝으로 진행됐다.
IRS 1년물은 전일비 6bp 상승한 2.75%를 기록했고, 2년물은 5bp 오른 3.11%로 마감했다. 반면 3년물과 10년물은 전장대비 2bp 올라 3.27%와 3.65%로 나타났다.
이날도 CD 1500억원어치 발행이 이어졌다. 수협이 4개월물 CD 400억원어치를 2.43%에, 6개월 CD 600억원어치를 2.45%에 발행했다. 경남은행 또한 2개월물 CD 500억원어치를 2.40%에 내놨다.
반면 CRS는 4년물이하에서는 보합세를 기록했다. 5년물 이상 구간만 4bp 이상 상승했다. CRS 1년물과 2년물은 나란히 보합인 0.15%와 0.10%로 마감했다. 5년물은 전장대비 5bp 올라 0.90%를 기록했다.
한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는 “CD발행이 늘어나고 있어 IRS가 짧은 구간에서 경계감이 증가하는 상황”이라며 “CRS는 5년물만 소량 거래가 있었을뿐 전반적으로 몇주째 한산한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특별한 에셋 라이어빌러티 플로 등도 시장에서 들리는 게 없었다”고 덧붙였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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