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반도체생산업체인 엘피다 메모리가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엘피다는 2008 회계연도에 1800억엔(19억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2007년의 235억엔 비해 크게 늘어난 수치다. 반도체가격의 급락이 손실을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영업손실도 1500억엔으로 나타나 2007년에 비해 1251억엔 늘었다. 매출은 19% 급감한 3300억엔을 기록했다.
김보경 기자 pobo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