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웨딩이벤트 '풍성'
봄기운이 만연해지면서 카드사들이 소비자들의 '춘심(春心)'을 잡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펼치고 있다. 특히 결혼의 계절인 봄을 맞아 결혼과 관련된 이벤크가 눈에 띈다.
2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결혼 성수기인 5월을 맞아 예비 신랑신부들을 위한 이벤트를 연다.
5월 말까지 신한카드로 아이웨딩네트웍스에서 웨딩상품을 구입하는 고객은 결제 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증정 받는다. 250만원과 350만원 이상 결제시 각각 2만원권, 3만원권 롯데백화정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아이웨딩 신규계약 고객 중 선착순 250명은 VIPS외식상품권 2만원권을 증정받을 수 있으며, 경품행사도 마련된다.
현대카드는 봄 웨딩 시즌을 맞아 특별한 결혼 준비 제안 이벤트인 '웨딩 기프트 콜렉션'을 전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이벤트는 결혼 준비에 필수품인 전자제품·가구·예물· 허니문 등을 현대카드 대표 제휴업체들이 참여해 진행된다.
5월 말까지 LG전자·한샘인테리어·롯데면세점·삼신다이아몬드·프리비아 여행코너 등에서 결제한 금액을 합산, 300만원이 넘을 경우 5만원의 기프트카드를 준다. 500만∼700만원 미만은 7만원권, 700만∼1000만원 미만은 10만원권 등 결제금액이 클수록 캐시백도 늘어난다.
삼성카드 역시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가 결혼준비(혼수, 신혼여행, 웨딩 패키지, 청첩장)를 할 때 결제시 최대 140만원을 차감해 결제하고, 세이브 이용금액은 매달 카드 사용으로 적립되는 '패밀리 세이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이브 서비스 대상은 삼성전자 가전제품, 한샘 부엌, 한샘인테리어 가구, 롯데관광 여행 상품, 듀오웨드 웨딩 패키지, 카드랜드 청첩장 등 생활에 밀접한 상품을 최대 140만원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최장 60개월 동안 매월 카드사용금액의 0.8∼5.0%씩 적립되는 포인트로 갚아 나가고, 적립 포인트가 부족할 경우 차액은 현금으로 갚게 된다.
금융계 한 관계자는 "카드사들이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며 "이들이 제공하는 이벤트를 활용하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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