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손범수, '1대100'으로 5년만에 예능프로그램 복귀";$txt="";$size="507,763,0";$no="200805191110245938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아나운서 출신 커플 손범수-진양혜 부부가 SBS 심야 예능프로그램 '야심만만2-예능선수천'에 동반 출연, 특유의 입담을 과시했다. 얼마전 진행된 녹화에서 부인 진양혜는 "남편의 술버릇을 고치려고 내 몸에 위스키를 부었다"고 고백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녹화에서 서로간의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친 커플 손범수-진양혜 부부는 이번 주 '야심만만2'의 ‘웃기는 커플 특집’에 출연, 개그맨 부부 최양락-팽현숙와 윤형빈-정경미 커플을 뛰어넘는 충격 고백과 강한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함께 출연한 팽현숙이 남편 최양락이 너무 술을 좋아해 마음 고생한 사건들을 하소연하자, 진양혜도 술을 좋아하는 남편 손범수에 대해 털어놓으며 "남편 손범수의 술버릇을 고쳐보려고 무모한 짓을 시도한 적이 있다. 남편에게도 창피해 아직까지 말하지 않았던 것"이라고 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진양혜는 "남편이 술 취해서 매일 집에 늦게 들어오는 게 너무 얄미워 한 번은 '나도 당신만큼 술 마시고 취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며 "집에서 혼자 위스키를 마시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평소 술이 약한 진양혜에게 위스키를 마시는 것은 쉽지 않았을 터. 진양혜는 "생각보다 마시기가 힘들어 그냥 몸에 부어버렸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몸에 붓기까지 했지만 위스키는 금새 다 날아가버리고 남편에게는 티도 못 냈다"며 굴욕적인 상황을 고백했다.
"평등부부상을 타신 적이 있다고 들었다"며 모범적인 부부의 모습을 칭찬하는 MC들의 말에 진양혜는 "우리 부부는 싸울 때도 페어플레이를 한다. 공정하게, 끝까지, 끝장을 볼 때까지 싸운다"며 예상을 뒤엎는 대답을 털어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손-진 부부는 평소 두 사람의 싸움 스타일(?)을 솔직하게 공개하고, 스튜디오에서 직접 재연해 보여 주위를 즐겁게 했다.
이들의 거침없는 고발과 폭로는 27일 방송된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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