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재무장관 "세계 경제 올해 말부터 반등"

선진 7개국(G7)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세계 경제가 올해 말부터 반등하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했다.

G7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는 24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최근 경제지표들이 침체 속도가 둔화되고 몇 가지 안정화 조짐을 보여주고 있다"며 "경제가 취약하고 하강위험도 여전하지만 경제활동은 올해 말부터 다시 회복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대출과 유동성 지원, 금융기관 자본투입, 저축과 예금보호, 부실자산 정리 등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계속 취해나갈 것"이라며 "금융기관들의 건전성 확보를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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