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 생활체육 축제 25일 개막

충남도와 충청남도생활체육협의회가 함께 여는 ‘제18회 충남도민생활체육·문화축제’가 25일부터 27일까지 충남 서산시 종합운동장 등 25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체육은 생활로! 도민은 하나로!’란 구호 아래 열리는 이번 축제는 이완구 도지사, 유관기관·단체장, 생활체육 동호인과 주민, 선수 및 임원 등 3만여명이 참여한다.

올해로 18번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축구, 배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등 17개 정식 종목과 궁도 등 시범종목이 열린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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