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앱지스 고셔병치료제 3상 승인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수앱지스가 신청한 고셔병 치료제의 임상 3상 시험을 승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제1형 고셔병 환자를 대상으로 인간 대식세포 표적 재조합 단백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연구다.

식약청은 또 코미팜이 신청한 진행성 또는 재발성 신경교종 환자에 대한 '코미녹스'의 안전성 및 내약성 평가를 위한 제1상 임상시험도 승인했다.

이와 함께 한국화이자제약의 맥락막혈관신생 환자 치료제 PF-0452365, 한국얀센의 팔리페리돈 등에 대한 임상시험도 같은날 승인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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