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방어적 자세 필요한 시간"

JP모건이 주식시장에 대해 부정적인 목소리를 냈다.

JP모건에셋매니지먼트의 투자서비스부문 수석 제프루이스(Geoff Lewis)는 "예전보다 더 방어적이어야 할 시간"이라며 "우리는 올해 기업실적이 더 악화될 것이고 안정적인 마켓 랠리를 위해서는 뭔가 더 강력한 게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고 22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제프 루이스는 "최근 랠리는 실적이 악화되고 있다는 것을 전혀 반영하지 않는다"면서 "하지만 실적은 더욱 빠르게 악화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주식 투자가 유효하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15~20년간 채권이 주식을 아웃퍼폼하는 상황이 도래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따라서 장기적인 안목으로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JP모건은 현재 주식에 대해 '비중축소'를 제시하고 있으며, 상품 및 원자재 관련 주식은 피하고 아시아 소비재와 관련된 주식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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