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달러, "달러 팔자 우세"..98엔대 초반 하락

도쿄외환시장에서는 달러 매도가 늘면서 엔·달러 환율이 하락하고 있다.

일본 증시가 상승폭을 줄이면서 다시금 달러 매도가 우세해져 98.20엔대까지 레벨을 낮추기도 했다. 22일 오후 12시 54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98.30엔대를 기록하고 있다.

일본 환율정보 제공회사인 서치나는 이날 엔·달러 환율이 일본의 올해 3월 통관기준 무역수지가 흑자로 나오면서 엔화매수가 촉발돼 엔·달러 환율은 98.40엔대를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마 결제용 달러수요가 하단을 지지하면서 장중 98.60엔까지 소폭 반등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엔·유로 환율은 엔달러 하락과 연동하면서 미주가지수선물이 약보합을 나타내면서 장중 한때 126.90엔대까지 낙폭을 확대하기도 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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